Q. 임신 중에도 PHA 사용을 계속해도 될까요?
에디터 재작성
A. babyface 에디터 정리
PHA(글루코노락톤)는 분자량이 커서 AHA·BHA보다 자극이 적은 편이라 임신 중에도 비교적 무난하게 사용하는 경우가 많지만, 성분 하나의 저자극성만으로 임신 중 사용 여부를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사용을 이어갈 계획이라면 담당 산부인과 또는 피부과 전문의와 먼저 상담하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PHA는 각질 세포 사이의 결합력을 부드럽게 낮춰 오래된 각질을 정돈하면서 동시에 수분을 붙잡아 보습을 돕는 이중 역할을 합니다. 여드름·트러블 피부는 모공 입구 각질이 두꺼워지며 트러블이 반복되는 경우가 많은데, PHA는 저농도(약 4~10%대)로 설계된 제품이 많아 AHA·BHA 대비 자극 부담이 적은 성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각질 정돈이 필요하지만 예민한 시기의 피부에도 고려해볼 수 있는 성분으로 꼽힙니다.
임신 중에는 호르몬 변화로 피부 장벽이 예민해지고 턱선이나 볼 주변 트러블이 늘어나는 경우가 흔합니다. 이런 시기에는 PHA가 포함된 토너나 에센스를 저녁 루틴에 소량씩 적용하며 피부 반응을 살피는 방식이 일반적으로 권장됩니다. 처음 사용한다면 팔 안쪽에 소량을 발라 하루 정도 반응을 지켜본 뒤 얼굴로 범위를 넓히는 패치 테스트를 거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성분 조합 측면에서는 나이아신아마이드와 함께 쓰기 무난한 편이라 진정과 각질 정돈을 같이 챙길 수 있습니다. 다만 레티놀을 고농도로 같은 시간대에 겹쳐 사용하면 자극이 누적될 수 있으므로, PHA와 레티놀은 아침저녁으로 시간대를 나누어 사용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PHA를 사용하는 중에 가려움, 따가움, 평소와 다른 붉은 반점이 나타나거나 트러블이 오히려 심해지는 느낌이 든다면 사용을 멈추고 산부인과 또는 피부과 진료를 받아보시길 권합니다. 임신·수유기 스킨케어는 개인차가 크므로 자가 판단보다 전문의 확인을 거치는 편이 안전합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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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답변은 babyface 에디터가 정리한 일반적인 관리 참고용 정보이며, 의료적 진단·처방이나 전문 의료진의 진료를 대체하지 않습니다. 변화가 더디거나 자극이 지속되면 피부과 진료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