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나이아신아마이드, 아침과 저녁 중 언제 쓰는 게 좋을까요?
에디터 재작성
A. babyface 에디터 정리
나이아신아마이드는 아침과 저녁 중 한쪽에만 발라야 효과가 나타나는 성분이 아니라, 하루 두 번 모두 사용해도 무리가 없는 편입니다. 다만 장벽 강화와 피지 조절, 색소 균일화 같은 나이아신아마이드의 작용을 고려하면 아침에는 자외선 차단 전 보호막을 보태는 용도로, 저녁에는 하루 동안 흐트러진 장벽을 회복하는 용도로 나누어 생각하면 루틴을 짜기가 수월합니다. 건조하고 민감한 30대 피부라면 아침저녁 모두 사용하되 제형과 강도를 다르게 가져가는 방식을 권합니다.
나이아신아마이드는 비타민B3 유도체로 표피의 세라마이드 합성을 도와 수분 손실을 줄이고 피지 분비를 조절하는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보통 5% 안팎 농도가 대부분의 루틴에서 무난하게 쓰이며, 토너·세럼·크림 등 다양한 제형에 담겨 있어 기존 스킨케어 순서에 자연스럽게 끼워 넣기 쉬운 편입니다.
예를 들어 30대이고 환절기마다 볼과 눈가가 당기고 붉어지는 편이라면, 아침에는 세안 후 히알루론산 세럼으로 수분을 채운 다음 나이아신아마이드 세럼을 바르고 세라마이드가 포함된 크림으로 마무리하는 순서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저녁에는 나이아신아마이드를 먼저 발라 장벽을 다독인 뒤 판테놀이 든 제품으로 진정을 더하면, 다음 날 아침 당김이 덜하다는 경우가 많습니다.
나이아신아마이드는 대체로 순한 성분으로 꼽히지만 10% 이상 고농도 제품에서는 일시적으로 붉어짐이나 따끔거림이 나타날 수 있어, 민감한 피부라면 5% 이하 저농도 제형부터 시작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레티놀과 함께 사용해도 무난하다고 알려져 있으나, 장벽이 약해진 상태라면 나이아신아마이드는 아침저녁 모두, 레티놀은 저녁에만 쓰는 식으로 시간대를 나누는 것도 방법입니다.
나이아신아마이드를 아침저녁으로 꾸준히 발랐는데도 붉은기와 화끈거림이 2주 이상 가라앉지 않거나 각질이 들뜨듯 자극이 이어진다면, 성분 자체보다 장벽 손상이 더 큰 원인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제품을 바꿔가며 자가 관리를 이어가기보다 피부과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을 권합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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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답변은 babyface 에디터가 정리한 일반적인 관리 참고용 정보이며, 의료적 진단·처방이나 전문 의료진의 진료를 대체하지 않습니다. 변화가 더디거나 자극이 지속되면 피부과 진료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