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레티날과 함께 사용할 때 피해야 할 성분이 있나요?
에디터 재작성
A. babyface 에디터 정리
레티날은 비타민 A 유도체 중 하나로, 피부 탄력 증진 및 주름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강력한 성분입니다. 레티날은 피부에서 레티노산으로 빠르게 전환되어 효능을 발휘하지만, 그만큼 자극 가능성도 높으므로 특정 성분과의 병용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특히 순수 비타민 C(아스코빅애씨드)와 같은 강력한 항산화 성분과는 같은 시간대에 사용하지 않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두 성분 모두 pH가 낮을 때 최적의 효능을 보이는 경향이 있어, 함께 사용 시 피부에 과도한 자극을 주거나 각 성분의 안정성을 저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한 가지 성분은 저녁에, 다른 성분은 아침에 사용하는 등 시간대를 나누어 사용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아하(AHA), 바하(BHA), 파하(PHA)와 같은 각질 제거 성분 또한 레티날과 병용 시 주의해야 합니다. 이들 성분은 모두 피부 턴오버를 촉진하고 각질을 제거하는 효과가 있어, 함께 사용하면 피부 장벽 손상과 자극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특히 민감한 피부를 가진 분들은 레티날 사용 초기에는 다른 활성 성분의 사용을 자제하고, 피부가 레티날에 적응한 후에도 각질 제거 성분과의 병용은 충분한 간격을 두고 신중하게 접근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탄력과 주름 개선을 위해 레티날을 처음 사용하는 40대 후반 여성이라면, 처음 2주간은 격일로 소량을 사용하며 피부 반응을 살피고, 이후 점차 사용 빈도와 양을 늘려가는 것이 좋습니다. 이 과정에서는 세라마이드나 펩타이드와 같이 피부 장벽 강화에 도움을 주는 성분과 함께 사용하여 레티날의 잠재적인 자극을 완화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입니다. 비타민 C 세럼은 아침에, 레티날 세럼은 저녁에 사용하는 식으로 분리하여 사용하면 됩니다.
레티날 사용 중 붉어짐, 가려움, 따가움 등 불편함이 지속되거나 심화된다면 사용을 중단하고 피부과 전문의와 상담하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참고 자료
- Retinoids in the treatment of skin aging: an overview of clinical efficacy and safety. (Clinical interventions in aging, 2006) — PubMed
- Cosmetic retinoid use in photoaged skin: A review of the compounds, their use and mechanisms of action. (International journal of cosmetic science, 2025) — PubMed
- Efficacy and Safety of a Novel Anhydrous 0.1% Retinal-Based Concentrate with Hydrophilic Actives for Photoaged Skin: A Six-Week Prospective Study (Åkerström, 2025) — MDPI Cosme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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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답변은 babyface 에디터가 정리한 일반적인 관리 참고용 정보이며, 의료적 진단·처방이나 전문 의료진의 진료를 대체하지 않습니다. 변화가 더디거나 자극이 지속되면 피부과 진료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