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펩타이드는 아침저녁 중 언제 사용하는 게 좋을까요?
에디터 재작성
A. babyface 에디터 정리
펩타이드는 레티놀처럼 자외선에 예민하게 반응하는 성분이 아니어서 아침과 저녁 중 어느 시간에 사용해도 무방합니다. 하루 한 번만 쓴다면 저녁 루틴에 넣어 밤사이 회복 과정과 맞춰 사용하는 편이 습관 관리에 편하지만, 아침저녁 두 번 나눠 발라도 문제 되지 않습니다.
펩타이드는 아미노산이 짧게 연결된 단백질 조각으로, 종류에 따라 작용 방식이 다릅니다. 팔미토일 트라이펩타이드-1 같은 시그널 펩타이드는 피부세포에 콜라겐 합성을 돕는 신호를 전달하는 역할을 하고, 구리 펩타이드는 다른 유효 성분을 피부로 운반하는 보조 기능이 보고되었습니다. 제품 전성분 중 배합되는 비중은 대체로 소량이며, 브랜드마다 사용하는 펩타이드의 종류와 농도가 달라 체감 시기와 정도에는 개인차가 있습니다.
사용 순서는 토너로 수분을 정돈한 뒤, 로션이나 크림 같은 무거운 제형을 바르기 전 세럼이나 앰플 단계에서 펩타이드 제품을 쓰는 것이 일반적으로 권장됩니다. 레티놀이나 나이아신아마이드와 함께 쓰는 것도 무난한 조합으로 알려져 있어, 아침에는 나이아신아마이드 세럼과, 저녁에는 레티놀과 번갈아 배치하거나 같은 루틴 안에 함께 두는 방식도 가능합니다.
50대에 접어들어 팔자주름이나 턱선 처짐, 눈가 잔주름이 신경 쓰이기 시작했다면 펩타이드 세럼을 저녁 루틴의 고정 단계로 넣고 최소 8주 이상 꾸준히 사용하면서 변화를 관찰하는 방법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급하게 여러 신제품을 번갈아 쓰기보다 한 가지 펩타이드 제품을 충분한 기간 유지하는 편이 경과를 파악하기에 유리합니다.
만약 펩타이드 제품을 바른 뒤 붉어짐이나 따가움이 반복되거나, 탄력 저하나 주름이 짧은 기간에 눈에 띄게 진행되는 느낌이 든다면 자가 관리에만 의존하지 말고 피부과 진료를 받아 원인을 확인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참고 자료
- Role of topical peptides in preventing or treating aged skin. (International journal of cosmetic science, 2009) — PubMed
- Topical application and oral supplementation of peptides in the improvement of skin viscoelasticity and density. (Journal of cosmetic dermatology, 2019) — PubMed
- Topical Peptide Treatments with Effective Anti-Aging Results (Schagen, 2017) — MDPI Cosme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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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답변은 babyface 에디터가 정리한 일반적인 관리 참고용 정보이며, 의료적 진단·처방이나 전문 의료진의 진료를 대체하지 않습니다. 변화가 더디거나 자극이 지속되면 피부과 진료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