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나이아신아마이드와 함께 쓸 때 피해야 할 성분이 있나요?
에디터 재작성
A. babyface 에디터 정리
나이아신아마이드는 세라마이드, 판테놀, 히알루론산, 레티놀 등 대부분의 성분과 무난하게 병용할 수 있는 성분입니다. 다만 고농도 비타민C(아스코르빈산)나 AHA·BHA 같은 저pH 산성 성분을 나이아신아마이드와 동시에 고농도로 사용하면 일시적인 홍조나 따끔거림이 나타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모공과 피지 고민으로 여러 활성 성분을 한 번에 쓰는 30대라면 나이아신아마이드의 농도와 바르는 순서를 함께 조절하는 편이 자극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나이아신아마이드는 국내 스킨케어에서 5% 안팎의 농도로 배합되는 경우가 많고, 피지 분비를 조절하면서 피부 장벽을 강화하고 색소 침착을 완화하는 다기능 성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런 다기능성 덕분에 세럼, 로션, 에센스 등 다양한 제형에서 폭넓게 쓰이지만, 10% 이상 고농도 제품은 일부 피부에서 자극을 유발할 수 있어 처음 사용할 때는 저농도 제품으로 적응 기간을 두는 것이 일반적으로 권장됩니다.
예를 들어 모공과 피지 고민이 있는 30대가 저녁마다 살리실산(BHA) 각질케어 제품과 고농도 나이아신아마이드 세럼을 함께 겹쳐 바르면, 두 성분 모두 피지선과 각질층에 작용하는 특성상 자극이 누적되어 따가움이나 홍조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나이아신아마이드는 저녁, BHA는 격일이나 다른 시간대로 나누어 사용하면 각 성분의 효과를 유지하면서 자극 가능성을 줄일 수 있습니다.
한때 나이아신아마이드와 비타민C를 함께 바르면 니아신으로 전환되어 피부가 붉어진다는 이야기가 널리 퍼졌지만, 최근 제형 기술에서는 이런 반응이 흔하지 않다고 보고되었습니다. 다만 순수 아스코르빈산처럼 pH가 낮은 고농도 비타민C 제품과 나이아신아마이드를 동시에 바르면 민감한 피부에서는 일시적으로 따끔거림을 느낄 수 있으므로, 아침과 저녁으로 나누어 사용하거나 소량으로 먼저 테스트해 보는 방법이 안전합니다.
반대로 세라마이드, 판테놀, 히알루론산처럼 장벽을 보강하는 성분이나 레티놀과는 나이아신아마이드를 함께 사용해도 큰 무리가 없는 편입니다. 특히 레티놀 사용 시 나이아신아마이드를 함께 배합하면 장벽 강화 효과가 보완되어 각질과 건조감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성분을 조절해도 사용 후 홍조, 따가움, 뾰루지가 며칠 이상 지속되거나 점점 심해진다면 자가 조합만으로 해결하려 하지 말고 피부과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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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답변은 babyface 에디터가 정리한 일반적인 관리 참고용 정보이며, 의료적 진단·처방이나 전문 의료진의 진료를 대체하지 않습니다. 변화가 더디거나 자극이 지속되면 피부과 진료를 권장합니다.